경기도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방법

경기도는 난임부부가 난임시술이 중단되어 의료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부부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이번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은 본인부담금, 비급여 일부, 약제비 등을 합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은?

난임부부 중 의학적 사유로 난임시술이 중단되어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분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의학적 소견

공난포 : 초음파상 여성 자궁에 난포가 보이지만 채취 시 난포의 난자가 채취되지 않는 증상
난소저반응 : 배란 주사를 맞았음에도 난자가 기준보다 적게 나오는 증상
조기배란 : 원래 예정된 배란일 보다 일찍 시작되는 증상
자궁내막불량 : 배란일과 월경이 예정된 기간과 시간이 불규칙해지면서 자궁내막의 두께가 조금씩 두꺼워지는 증상

기타 의학적 사유등이 해당되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신 난임부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의료비 지원 내용

난임시술 의료비 지원 대상은 다음 내용에 충족하는 난임부부의 가구가 해당됩니다.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자격자로 관할 보건소로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교부받을 것

＊모자보건사업 안내(보건복지부)에 따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서식 제4호] - 첨부파일 참고

2024년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배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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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시술 중 의학적 사유로 시술중단(개인사정으로 시술중단한 경우 지원 불가)된 경우

＊의학적 사유 : 공난포 / 난소저반응 / 조기배란 / 자궁내막불량 / 기타 의학적 판단

️️☑️ 건강보험 횟수 미차감되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건강보험 횟수 차감 시술에 대해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절차에 따라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내용은 해당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관련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경기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 및 신청방법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소득 기준 전면 폐지됨에 따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부부에게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 그리고 보조생식술 등의 시술비를 1회당 110만 원 총 21회까지 경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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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건강보험 횟수 미차감' 내용은 건강보험에서 정해진 특정 시술이나 치료에 대한 횟수 제한에서 차감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난임시술 같은 경우 건강보험에서 정해진 횟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시술이 의학적 사유로 중단되었을 경우 그 횟수는 건강보험에서 차감되지 않는 것을 '건강보험 횟수 미차감'이라고 합니다.

️️☑️ 지원 내용 :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비급여 일부, 약제비 최대 50만 원

일부 또는 전액본인부담금 : 본인부담금 합계액의 90%
비급여 : 착상보조제 (최대 20만 원)
약제비 : 시술과 직접적 관련 있는 원외약처방을 받은 경우

위 내용 중 첫 번째 '본인부담금 합계액의 90%'란 말이 있는데요 쉽게 풀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본인부담금 합계액의 90% :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의료비 중 일부 또는 전체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진료받은 금액이 100만 원이고 이중 건강보험에서 60%를 지원한다면 본인은 40%인 40만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본인 부담금 합계액의 90%라는 것은 본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 중에서도 일부를 건강보험에서 추가로 지원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